이따가와 있다가, 상황에 맞는 정확한 표현 사용법
1. (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, 정확히 구분해서 쓰자)
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는 발음이 비슷하지만, 그 의미와 쓰임에는 차이가 있어요.
많은 사람들이 이 두 단어를 헷갈려서 잘못 사용할 때가 많죠.
이 두 표현은 각각 다르게 쓰여야 하므로, 그 차이를 정확히 알고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는 특정 시간이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쓰여요.
그렇기 때문에 두 표현을 적절하게 구분해서 사용하면 문장이 훨씬 더 정확하고 자연스러워집니다.
자, 그럼 이 두 표현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알아볼까요?
이 차이를 이해하고 나면, 언제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쉽게 구분할 수 있을 거예요!
2. (‘이따가’는 어떤 의미일까요?)
‘이따가’는 주로 가까운 미래의 시간을 나타낼 때 사용해요.
“이따가 점심 먹자”처럼, 오늘 중에 일어날 일이나,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일어날 일을 말할 때 쓰죠.
‘이따가’는 ‘조금 후에’ 또는 ‘잠시 뒤에’라는 의미로, 가까운 시간에 무엇을 할지를 말하는 표현이에요.
일상적인 대화에서 많이 사용되며, 그리 멀지 않은 시간대를 나타내는 표현입니다.
예를 들어, “이따가 전화할게요”라고 하면, 곧 전화를 하겠다는 뜻이에요.
이 표현은 매우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줍니다.
‘이따가’는 비교적 짧은 시간 후에 일어날 일이나 상태를 이야기할 때 사용해요.
그래서, ‘이따가’는 오늘 중, 몇 분 후, 또는 몇 시간 뒤와 같이 가까운 미래에 사용합니다.
3. (‘있다가’는 어떤 의미일까요?)
‘있다가’는 어떤 일이 끝난 후에 다른 일이 일어날 때 사용돼요.
예를 들어, “학교 끝나고 있다가 영화 보러 갈 거야”라는 문장에서처럼, 어떤 일이 끝나고 나서 다른 일이 일어날 때 쓰입니다.
‘있다가’는 어떤 일의 순서를 나타내고, 그 일이 끝난 뒤에 다른 일이 올 것임을 나타내죠.
이 표현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두 가지 일이 이어지게 될 때 사용됩니다.
“이따가 가게에 가서 있다가 친구를 만날 거야”라고 할 때, 가게에 갔다가 친구를 만나는 순서를 설명하는 거예요.
따라서 ‘있다가’는 두 가지 일을 연결하고, 그 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이어지는 관계를 나타냅니다.
시간적인 순서나 흐름을 강조할 때 적합한 표현이에요.
‘있다가’는 그 일이 끝난 후 다른 일이 일어날 때 쓰는 표현입니다.
4. (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의 예시 비교)
이제 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를 예시를 통해 비교해 보죠.
“이따가 쇼핑을 가자”라고 할 때, ‘이따가’는 가까운 시간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말하는 표현입니다.
반면에 “쇼핑을 하고 있다가 영화를 보러 갈 거야”라고 할 때, ‘있다가’는 쇼핑이 끝난 후 영화를 보러 가는 순서를 나타내죠.
‘이따가’는 특정 시간대나 가까운 미래를 뜻하며, ‘있다가’는 두 가지 일이 순차적으로 일어날 때 사용됩니다.
“이따가 회의 시작 전까지 일을 끝내겠다”는 가까운 시간에 일어날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고,
“식사 후에 있다가 친구랑 만날 거야”는 한 일이 끝난 후 다른 일이 이어질 것임을 뜻합니다.
이렇게 두 단어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면, 표현이 훨씬 정확하고 자연스러워질 거예요.
5. (‘이따가’는 언제 사용할까요?)
‘이따가’는 가까운 미래를 의미할 때 사용됩니다.
일상적인 대화에서 “이따가 뭐 할 거야?”처럼 묻거나, “이따가 다시 연락할게”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.
‘이따가’는 짧은 시간 후에 일어날 일을 이야기할 때 적합해요.
예를 들어, "이따가 만날 때까지 기다려주세요"라는 표현은 그리 멀지 않은 미래의 일을 말하는 것이죠.
‘이따가’는 시간적으로 가까운 미래에 무엇을 할지를 말할 때 매우 유용한 표현입니다.
이 표현은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쓰이고,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자주 접할 수 있어요.
그래서 ‘이따가’는 시간을 크게 구분하지 않고, 가까운 미래에 사용됩니다.
이 표현을 사용할 때는 상대방에게 조금 뒤에 일어날 일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.
6. (‘있다가’는 언제 사용할까요?)
‘있다가’는 어떤 일이 끝난 후 다른 일이 이어질 때 사용해요.
예를 들어, “밥 먹고 있다가 영화를 보자”라고 하면, 밥을 먹은 후 영화가 이어진다는 순서를 나타내죠.
‘있다가’는 두 일이 연속해서 일어날 때, 그 일이 먼저 일어나고 그 뒤에 다른 일이 올 때 사용합니다.
“책을 다 읽고 있다가 산책할 거야”처럼, 어떤 일을 마친 후에 그다음 일에 대해 이야기할 때 적합한 표현이에요.
따라서 ‘있다가’는 순차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데 유용한 표현입니다.
여러 가지 일이 차례대로 일어날 때,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연결해주는 표현이죠.
친구나 가족과의 대화에서 “그 일 끝내고 있다가 영화 보자”처럼 자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‘있다가’는 두 가지 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, 흐름을 강조할 때 잘 쓰여요.
7. (결론: 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를 상황에 맞게 사용하자)
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는 발음이 비슷하지만, 사용하는 상황이 달라요.
‘이따가’는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말할 때 사용되고,
‘있다가’는 어떤 일이 끝난 후 다른 일이 이어질 때 쓰입니다.
이 두 표현을 상황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하면, 더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있어요.
문장을 정확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이 차이를 구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이제 ‘이따가’와 ‘있다가’를 상황에 맞게 잘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겠죠?
매일 대화에서 이 차이를 연습하다 보면, 자연스럽게 정확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거예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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